청년고용지원금 vs 청년취업장려금 vs 청년취업장려수당 차이점은?

728x90

청년고용지원금
청년취업장려금
청년취업장려수당

이름은 비슷하지만 내용은 전혀 다릅니다.
아래에 2025년 기준으로 정확한 차이점,
지급 대상, 지원 내용, 신청 방법, 중복 가능 여부까지 한눈에 정리해드릴게요.

🔍 청년고용지원금 vs 청년취업장려금 vs 청년취업장려수당 비교 총정리

항목	청년고용지원금	청년취업장려금	청년취업장려수당
📌 정책 성격	기업 지원금	지자체 운영 청년 직접 지원금	국가·지자체 혼합형 수당
💼 지급 대상	중소기업이 청년을 채용할 경우	취업이 확정된 청년 개인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 청년
👥 지원 대상자	고용한 기업이 수령 (간접 혜택)	청년 본인	청년 본인
💰 금액 규모	청년 1인당 최대 960만 원 (기업 수령)	1회 50만 원~100만 원 내외 (지역별 차이)	월 50만 원 × 최대 6개월 = 최대 300만 원
💡 핵심 특징	기업에 채용장려금 → 정규직 확대 유도	청년의 ‘첫 취업’ 축하 장려 성격	구직활동 중 수당 지급 + 컨설팅 의무
🏛️ 주관 기관	고용노동부 + 기업	지방자치단체(서울, 경기, 부산 등)	고용노동부
🗂️ 신청 주체	기업 (청년은 간접 수혜)	청년 본인	청년 본인
🔁 중복 가능성	국민취업지원제도와 병행 불가	일부 병행 가능 (지역 정책 따라 다름)	내일채움공제 등과 병행 가능
📝 신청 방법	기업이 워크넷 등 통해 신청	지역 청년포털(예: 서울청년포털)	워크넷 → 국민취업지원제도 신청

① 청년고용지원금 – 기업에게 지급, 청년은 ‘정규직 일자리’로 간접 혜택

무엇?
정부가 기업에게 청년 1인당 최대 960만 원까지 지급
→ 청년 채용을 유도하고, 장기 고용을 장려함
청년에게 어떤 이익?
✅ 정규직으로 채용될 확률 증가
✅ 참여 기업은 교육·상담 의무 → 직무역량 강화 가능
직접 지원은 아님, 채용이 되어야 간접 혜택 받음

② 청년취업장려금 – 지자체에서 ‘취업 확정 청년’에게 지급

무엇?
서울시, 경기도, 대구시 등 각 지자체가 운영
첫 취업 청년에게 1회 50만~100만 원 지급
조건 예시 (지자체별 상이)
- 만 19~34세 청년
- 지역 내 6개월 이상 거주
- 3개월 이상 근속한 정규직 채용 확정 시 신청 가능
- 1회성 신청, 1회만 지급
신청 플랫폼
→ 서울청년포털, 경기청년플랫폼 등

💡 다른 정책과 중복 수령 가능한 경우도 많음 (단, 동일 내용 중복 불가)

③ 청년취업장려수당 – 국민취업지원제도 내 수당 이름

무엇?
‘국민취업지원제도 I유형’ 참여 청년에게 지급되는
구직촉진수당 = 청년취업장려수당
지급 조건
- 매달 구직활동 2회 이상 보고
- 월 50만 원 × 6개월 = 총 300만 원
- 고용센터 상담, 계획 수립 필수

💡 국민취업지원제도와 동일한 정책
이름이 다르게 쓰일 뿐 실질 내용은 ‘구직수당’

✅ 한눈에 요약 정리

상황	받을 수 있는 제도
정규직 채용이 됐고, 기업이 참여기업이면	청년고용지원금 (기업 수령)
정규직 취업하고 3개월 넘게 일한 상태라면	청년취업장려금 (본인 신청)
현재 구직 중이고 활동 중이라면	청년취업장려수당 (국민취업지원제도)

✅ CTA 행동 유도 멘트

👉 지금 내 상태가 ‘구직 중’이라면 워크넷에서 국민취업지원제도부터 신청하세요
👉 취업했다면 지자체 청년포털에서 청년취업장려금 신청 조건을 확인해보세요
👉 채용된 회사가 ‘청년고용지원금 참여기업’인지 HR팀에 문의해보세요. 복지와 연계된 커리어 기회일 수 있습니다.